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상황

최근 튀르키예 지진 관련해서 많은 뉴스가 올라오고 있어요

현재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정확히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 그 피해 상황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려고 해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경제 타격 GDP 최대 6%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망자 뿐만 아니라 경제 전망치 또한 비관적으로 상향되고 있어서 여러모로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요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튀르키예의 경제적 손실 추정규모도 국내총생산, GDP의 최대 6%에서 10%로

올라간 상황입니다.

 

손실이 우리 돈으로 12조 5천억~125조원 일 확률이 34%에서 35%로 , 125조 원을 넘어갈 가능성도 24%에서 33%로 상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사망자만 10만 명 넘길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79351109?input=1195m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1만9천명…동일본 대지진 수치 넘겨(종합) | 연합뉴스

 

"최대 20만명, 여전히 잔해에 갇혀"...튀르키예 "구조 인력 11만명 투입"

기적 같은 구조 소식 잇따라....시리아 반군 지역에도 첫 국제 구호 손길

56개국 파견 6천400명도 구조 작업.....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5명 구조

 

9일 기준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1만9천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규모7.8과 7.5의 지진이라면 내진설계가 안된 건물은 다 무너져 내리고 땅이 갈라지는 등 무시무시한 강도에요

( 내진설계가 된 건물도 무너져 내릴 수 있어요ㅠㅠ)

 

사망자 수 1만 9천명 수치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망자 수(1만8천500명)를 이미 넘어섰다.

근데 중요한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ㅠㅠ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는 지진 발생 나흘째 사망자가 1만6천170명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어요

 

 

또한 현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서만 최대 20만명의 시민들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있다고 추정하고 있어요.

이미 지진 최초 발생 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을 넘긴 상태라서 구조 작업이 진행 될수록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다들 이미 골든타임은 넘어가 희망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지만

살면서 기적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기 때문에

부디 아직 건물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끝까지 살아서 꼭 구조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